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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나만아는 시크릿 플레이스 레드크랩(The Red Crab) 맛집! 4일차

일산도식이 2019. 2. 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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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나만아는 시크릿 플레이스 레드크랩(The Red Crab) 맛집! 4일차

[필리핀 여행]나만아는 시크릿 플레이스 레드크랩(The Red Crab) 맛집! 4일차



안녕하세요! 


일산사는 일산도식이 입니다.


드디어~~~~~


워어얼화와아수으우모옥금퇼 중 모옥을 무사히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필리핀 여행의 4일차 일정을 포스팅합니다!!



사실 4일차부터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에 기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여행은 아쉬워야 다음을 또 기약할 수 있겠죠!




자 그럼 4일차 일정 시작하겠습니다.




4일차 일정

chowking(차우킹) ➞ 마카티 ➞ 페어몬트 마카티 호텔 ➞ 그린벨트 쇼핑몰 The Red Crab ➞ 호텔





4일차에는 마닐라베이에서 마카티로 이동을 하는 일정이라 중간 경유지를 추가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차우킹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스타벅스에 들려 아메 한잔 때려주시고


Grab 어플을 이용해 택시를 잡고 마카티로 이동합니다.


속전속결




한 4일 머무르니 따갈로그어 까지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꾸야~ 빠라뽀디또!"




<형, 나 여기 내려줘> 이런 뜻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곳은 페어몬트 마카티 호텔입니다.


[페어몬트 마카티 호텔]


저희는 5일차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야하기때문에 가능한 가까운 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요기랑 같은 방이네요]


룸 컨티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웰컴 망고 웰컴 바나나 웰컴 사과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책상에도 한번 앉아봤습니다]


귀국 전날 머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고 길건너 한블럭 떨어진 곳에 그린벨트(쇼핑몰) 이 조성되어 있어

각종 식당과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쇼핑하시기에 적합합니다.




좀 쉬다가 나가야것습니다.


날도 더버블고 맥주 한잔 해야것습니다.


맨날 산미구엘만 마시니 탄산수인지 뭔지 암씨롱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돈이 없나!!! 빚이 없나!!!!! 걍 막 사먹어블자!


그린벨트 1층 공원 중심부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들어갑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大 짜 두개 클리어]


맥주한잔 하다 나와보니


이제야 필리핀은 우기임을 실감합니다.


억수같이 내립니다.


어릴때 다 배우셨죠.....

영어로....

It's raining like cats and dogs!


저희는 갑자기 멘붕이 와서 실내에 더 머물기로 합니다.


다행이 바로 옆에 MUJI가 있었어요.


아내는 문구에 관심이 많아 항상 수첩과 메모장을 구매하곤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것은 보지 못했어요.


뭐, 암튼 그렇습니다.


기분도 낼겸 명함케이스와 아내 실내복도 하나 사줍니다.


이제 더이상 할일이 없어졌습니다.


.

.


대충 감이 오시죠?


할일 없으면 먹어야죠~


드디어 저만 알고 싶은 시크릿 플레이스!



The Red Crab


[마카티 그린벨트3 구역  2층]


제가 알기로는 마닐라 프랜차이즈라 쇼핑몰이나 주요 위치에 매장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린힐스 근처에도 하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린힐스는 한국의 동대문 같은 곳인데, 


내공이 있으시다면 하루 종일 놀아도 지겹지 않은 곳입니다.


주문 시작!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솔직한 평은


맛 : ★

가격 : 

분위기 : 


필리핀은 왠만하면 가격은 만점 줍니다.

줘야해요.


음식의 양과 질 모두 제 기준에서는 좋습니다.


사실 메뉴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블로그나 후기들을 충분히 파악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게 를 추천합니다.



배도 부르고 이제 비도 그쳤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근처 찾아보니 웬샤, 일본풍 다 필요없네요.


가격도 반값에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아내도 별 ★ 라고 합니다.


상호는 터치오브핸즈(touch of hands) 입니다.


아마 몇군데 후기가 있을것입니다.


딴것 없고 가격은 비싸야 2만원 되겠습니다.

(팁은 주셔야 합니다. 저같이 뚱뚱한 사람은 조금더 주세요.)


이제 시간도 늦었고, 호텔에서 쉬기로 합니다.

참고로 마카티 지역은 나름 잘사는 동네라 치안이 좋습니다


들어오는 길에 옛날 추억떠올리는 척하며 아내 꼬셔서 과자 샀습니다.


맛이 좋습니다. 


달달하고 또 달달합니다.


이렇게 기념품(?)을 사고 한국드라마(?)를 시청합니다.


[같이살래요 시청..feat. 장미희 누님]



정말 1도 모르는 드라마였는데 저 한편으로 모든 스토리를 알아버렸습니다.


한국드라마 대단합니다.



4일차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고 5일차 마지막 일정은 내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페어몬트 마카티 호텔의 어메니티는 르라보(LeLabo) rose 31 입니다.

개취 입니다만 저는 아주 좋아라 합니다.



그럼 5일차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2만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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