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리핀 여행]나만아는 시크릿 플레이스 아리스토크랫(Aristocrat) 맛집!

일산도식이 2019. 2. 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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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나만아는 시크릿 플레이스 아리스토크랫(Aristocrat) 맛집!

[필리핀 여행]나만아는 시크릿 플레이스 아리스토크랫(Aristocrat)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산사는 일산도식이 입니다.


어제 필리핀 2일차 일정을 포스팅하고 난 뒤, 현지 음식이 그리워 고생좀 했습니다...ㅠㅠ

365일 다이어트 중인 저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인 듯 해요.


그러나!!!!!


좋은 음식과 좋은 정보는 함께 나눠야 맛도 기쁨도 배가 된답니다.


오늘 3일차 일정에도 제가 아주 사랑하고 아끼고 나만 알고싶은 시크릿 플레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3일차 일정


하얏트 수영장 ➞ 졸리비 ➞ 리잘파크 ➞ 인트라무로스 ➞ 스타벅스 아리스토크랫(Aristocrat) ➞ 웬샤스파 ➞ 마닐라베이 관람차 ➞ 하얏트호텔


오늘은 저희의 2-3일차 숙소인 하얏트 호텔 수영장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샤라랄라 라랄라]


강서구 KBS 88체육관 고급반 느낌을 살려 느낌있게 수영해줍니다.


운동하니 배고프네요.


해외에서 아침메뉴를 고민하는 시간은 행복 입니다.


아내는 전적으로 저만 믿고 따라 가겠다 해서, 과감히 졸리비로 선택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침은 항상 든든히 먹고 다녀라 하셔서 좔리비에서 프리미엄라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진정한 치 + 밥 + 스 !!!! 


치킨의 바삭함과 짭쪼롬한 맛에 달짝지근한 스파게티가 어울리니 진정한 딴짠의 조합을 이루고야 말았습니다.


맞바람에 게눈 감추듯 순삭 합니다.


와이프도 저를 만나고 위대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오늘은 필리핀 마닐라의 상징인 리잘파크로 갑니다.


오늘은 가능한 걸어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여행하기로 합니다.


[내가 직접 찍은 사진임]


<리잘 파크는>

리잘파크는 마닐라만에 면한 아름답고 넓은 공원으로 마닐라 자유여행을 떠났다면 꼭 들러보아야 할 명소다. 

리잘파크는 필리핀의 독립운동가인 호세 리잘(Jose Rizal)이 처형되었던 장소로 그의 유골이 안치된 기념비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의 유골이 안치된 기념비 앞에는 24시간 4교대로 정부군 의장대 경비가 서있다. 

리잘파크는 오후 7시 정도가 되면 해가 저물며 일몰 장면을 보기에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하다. 

현지인들도 데이트나 가족과의 나들이를 하러 오는 곳인 만큼 마닐라 자유여행에 있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마닐라 관광지다. 


출처 : 네이버 뉴스




[날씨를 가늠하실 수 있으시겠죠?]


파란 하늘에 떠있는 필리핀 국기가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공원을 한바퀴 거닐고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간절할 때 스타벅스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굿굿


한국 유학생들인지 관광객인지 오붓이 모여 수다떠는 친구들도 보이네요^^


한참을 앉아 아내와 저는 뒤 테이블 여학생들보다 더 많은 수다를 떨어줍니다.


수다 떨면 칼로리 소모 되나요?


눈치 없게 또 배가 고파 집니다.


아내에게 슬쩍 던져 봅니다, "어! 여기가 내가 저번에 말했던 맛집과 가까운 곳이래! 헐"


와이프 왈 : 안일어나고 뭐해?


역시 음식앞에 Nice atitude 가진 사람입니다.


[마닐라 베이에 위치한 아리스토크렛 레스토랑]


저 건물이 다 아리스토크렛입니다.


잠깐의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직원 안내에 따라 자리배치를 받고 주문을 시작하는데 천정을 바라보니 햇살이 좋아 한컷



필리핀 어디에서 주문해도 실패 확률이 적은 바베큐세트와 커리 그리고 망고쥬스와 콜라 등을 주문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입니다.


보기에 단순한 음식이 저랑 꼭 닮았어요.(세계 최초 BBQ 의인화)



식사를 마치고 길을 건너니 보이는 I ❤︎ MANILA



하늘과 색감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1일 1마사지를 실천하기 위해 오늘은 저에게 익숙한 웬샤스파로 갑니다.


[파사이 웬샤 스파]

웬샤는 몇군데 있으니 대체적으로 시스템은 비슷합니다.


마사지 + 샤브샤브 + 뷔페

요런 코스입니다.


12년 전 웬샤를 처음 이용할때 남탕에 사우나가 있어서 매우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렇게 부지런히 걸어다니고 먹고 하다보니 어느세 저녁이 되었네요.


근처 과일점에서 싱싱한 과일을 구매하고


호텔로 들어가기 전 아내와 대관람차 앞에서 칵테일 한잔 하기로 합니다.


마닐라 베이 관람차 쪽으로 가시면 흥겨운 곳이 많습니다.


산미구엘 한잔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갔던 곳은 나쵸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SM 몰오브아시아 에서 하얏트로 가는 셔틀은 일찍 마감되므로 하얏트 이용시 시간표를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택시타고 복귀.



이렇게 3일차가 마무리 됩니다.


이제 2일 남았네요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일차 포스팅으로 만나요~~~


그럼 2만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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